▲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딸기 매대 전경./사진=롯데쇼핑
▲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딸기 매대 전경./사진=롯데쇼핑

롯데마트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‘윈터 해피딜’ 기획전을 열고 딸기·제철 과일·홈파티 식재료·크리스마스 용품 등을 최대 50%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.

딸기 시즌 개막에 맞춰 ‘팩 딸기’ 전 품목을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3000원 할인한다. 설향, 금실, 비타베리 등 주요 품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으며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. 설향은 산지별·재배방식별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고, 금실·비타베리 등 다른 인기 품종도 행사가에 판매한다.

롯데마트는 이번 대표 품종 외에도 킹스베리 물량을 전년 대비 3배 확대하고, 12월에는 ‘대왕’, ‘비타킹’ 등 신품종도 선보일 예정이다.

딸기 외에 실키 핑크 토마토, 대봉감, 상생 단감 등 제철 과일도 행사 기간 특가로 판매한다. 연말 모임 수요를 겨냥해 한우·와규 등 정육류, 생연어와 모듬회, 봉지굴 등 홈파티 메뉴도 할인한다.

가성비 와인으로는 ‘샴페인 디발 코텔 브뤼’와 ‘테이스티 상그리아 BIB’를 준비했다. 크리스마스 생화·장식·담요·머그 등 용품도 묶음 구매 시 할인한다.

신한솔 롯데마트·슈퍼 과일팀 MD는 “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품종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”며 “겨울철 최대 규모의 딸기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 [뉴스드림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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